하늘 아래 5대양 6대주!
세상은 넓고!
둘러보면, 세상 밖으로 나가서 할 일은!
무지 무지 많습니다~
우리는 열방으로 흩어져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하니까요.^^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 유대인으로 로마 시민권자였던 바울.
예수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일에 앞장섰던 엘리트 학자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면서 한순간에 회심을 합니다.
그런 다음 유대인 공동체의 울타리를 넘어 저 멀리 이방세계
-성경에서 바울은 헬라 지역을 중심으로 2, 3차 전도 여행을 했어요-로까지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는 열혈(?) 선교사가 되지요.

(참고로, 헬라는 유럽의 남동 지역, 발칸 반도의 남쪽에 있던 나라로
도시 국가로 구성되었어요. 로마가 이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기 전까지 문화의 중심지였구요,
그리고 헬라인은 바울서신에서 유대인 외에 교양 있는 사람들의 대명사처럼 쓰였답니다.
또한 신약성경은 헬라 지역에서 사용되던 헬라어로 기록되었지요.
이와 다르게 구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답니다.)

그렇게, 그는 주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사도가 됩니다.

AD 1세기.
당시, 바울의 이방 선교가 가능했던 이유는 무얼까요?

물론, (도시구획을 정비해서)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해서 가능했던 이유도 있지요.
그런데, 또 한 가지!
학식이 깊었던 바울은, 당시 이스라엘에서 사용하던 히브리어를 넘어
당시 다른 주변 국가들 사이에서 통용되었던 언어인 헬라어를 말할 줄 알았습니다.
언어가 통일이 되었던 것이지요.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물론, 당시 그러한 복음의 루트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이 복음증거자의 삶을 사는 데는
성령의 도우심과 능력과 함께, 또한 언어가! 그 역할을 한 것입니다.

이방에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헬라어와 그 문화를 잘 알았던 것이죠.

지금은 글로벌 시대(세대)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지구촌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 지도 꽤나 오래되었네요.
20(?)여 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단어였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이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언어(세계인의 공통어)는
뭐니 뭐니 해도 영어 아니겠습니까!
물론, 중국의 경제가 급부상하면서 중국어도 뜨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영어만큼 영향력이 있는 언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복음을 전파하라는 성경말씀 들어보셨지요?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라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안에서도 전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성경은 열방으로 나아가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1세기 열방의 언어인 영어!
바로 그 언어로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며, 영어를 사용할 줄 아는 이방인들을 향해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영어예배부입니다.
와~~~ 짝짝짝~~~

여기서 잠깐, 크고 놀라운 하나님에 대해 잠깐,
영어로 은혜로운 찬양 한 곡을 따라 불러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선물할 곡의 제목은 “Our God is an awesome God”입니다.

Our God is an awesome God

“Our God is an awesome God
우리 하나님은 놀라운 하나님
He reigns from Heaven above

그는 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With wisdom power and love
지혜와 권능과 사랑으로 다스리시네
Our God is an awesome God“ * 12
우리 하나님은 놀라운 하나님

찬양듣기) 출처 http://ccmashre.tistory.com/5
또는 https://youtu.be/6RGcb7alSk0

어때요? 가사의 뜻을 알든 모르든 저절로 흥얼흥얼 따라 부르게 되지 않나요?

찬양을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저 위의 영어 가사(네 소절)를 12번 반복해서 부르면
한 곡이 끝납니다. 간단한 가사니까 외워서 불러보시면 피가 되고 살이 될 겁니다~ 자, 이제!

Q. 영어예배부, 어떤 곳이고 어떤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나요?

A. 영어예배부의 역할 및 대상자

예배위원회에 소속된 영어예배부는 매주 영어로 예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은 물론이고!
남서울교회 공동체 내부 및 외부의 장년 및 초, 중, 고등학교 연령층의 성도가
참여할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영어예배를 사모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국경과 교회와 나이를 초월해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에 거주하거나 방문 중인 외국인들 중에서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어로 전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한 마디로 사역 목표(Ministry Purpose)는,
To provide weekly adult and youth services in English
for those in and outside of the NamSeoul Church community.
(남서울 교회 공동체 내·외의 장년과 초·중·고등학교 연령층에게
매주 영어 예배를 공급하는 것이에요.)

Q. 우리 부서의 비전과 사명이요?

A. Vision &Mission (비전과 사명)

An English-speaking community continually transformed by and emboldened
to proclaim the Gospel of Jesus Christ from Banpo to the ends of the earth.
(계속 새로워지며 담대하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반포지역부터 세상 끝까지 선포하는 영어 예배 공동체)

Q. 부서 조직은 어떻게 되지요?

A. Organization (조직)

주일의 각 공적 예배마다 안내를 총괄하는 부장과
주요 장소별 안내를 담당하는 부원으로 구성하며,
특별 집회에는 별도 안내 위원을 선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구요,
팀과 팀 역할은 7가지로 나뉜답니다.
팀 역할은 아래 도표에서 꼼꼼히 살펴보세요.

Q. 예배 시간이나 공동체모임은 어떻게 되나요?

A. 예배 및 모임

예배는 경남상가(쇼핑센터) 가기 전에 있는, 남서울교회 비전센터 건물 2층에서
주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구요,
설교는 미국 교포 출신인 홍대영 목사님이 전해주세요.
참고로 영어가 한국어보다 훨씬 훨~씬 편하신 분이세요.^^

어린이 영어예배도 같은 시간에 1층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싱가폴 출신의 아리따운 후이팡 여전도사님이 담당을 해요.
대상은 Junior-high, High school students

그리고! 공동체 모임으로 별도의 성경공부가 금요일에는 신촌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비전센터 1층에서 있답니다.

Q. 영어를 못 해도 참석해도 되나요? 통역이 있는지요...

A. 따로 통역은 없지만, 예배참여 희망자는 누구든 가능합니다.

많은 분이 이 질문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참석은 해보고 싶은데, 영어로 예배를 드린다는 사실이 부담이 되시나 봐요.
그런 이유로 망설이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다고 들었어요.

아쉽게도, 영어예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진행된답니다.
입구 안내에서부터 인사, 찬양, 광고 및 소식, 설교, 축도 등 전 과정을 영어로 전해요.
영어 실력이 뛰어나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은혜로만 듣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관심을 두고 꾸준히 듣고, 사모함으로 평소에도 영어로 말씀을 공부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영어에 대한 지혜도 주시지 않으실까요?^^

참석하는 분들은
영어권에서 유학했거나 거주했던 분, 잠시 한국에 체류하게 된 교포,
영어로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는 순수 국내파,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 영어예배부를 찾은 외국인 등등 다양하구요,
연령층은 주로 20대, 30대 중심인 것 같아요.

물론, 중년 어르신이나 부부, 커플 등도 종종 눈에 띈답니다.
부모를 따라 온 아이들도 있구요.
영어예배에 대한 사모함과 영어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
일단, 한 번! 와 보시라니까요~

예수님도 말씀하셨잖아요. Come and See라구요...

Q. 예배 참석 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A. 예배 참석 인원

아직은 많지 않아요. 한 30여명 정도?
깜짝 놀라셨나요? 교회 규모에 비해서 너무 적은 인원이어서요...

아마도 교회 본 예배당과 거리상 제법 떨어진
비전 센터(교회에서부터 10분 정도 걸어가야 하거든요)에서 진행한다는 점 때문에도
   취약한 것 같고, 청년부 예배나 공동체 모임과 겹치는 시간대에
   진행되기도 하는 이유도 있고, 영어라는 부담감도 있고, 홍보도 잘 안 된 것 같고...
아직은 세워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적은 인원이다 보니 장점도 있어요. 가족 같은 분위기랄까, 내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지요.
그래서 말인데요~~
저희는 더 많은 남서울교우들과 또 외부에 계신 분들이 오셔서
저희와 함께 은혜를 나누고, 축복을 누리기를 원해요.

홍대영 목사님의 설교가 진짜 은혜롭거든요~ 게다가 찬양도 짱으로 잘하심다.^^

특별히, 영어찬양을 사모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설교 전에 여러 곡의 영어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여는데
강한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거든요.
요즘 말로 심쿵 심쿵 한답니다.
눈물도 주루룩... 은혜 받았다는 증거지요. 흐흐.

영어로 찬양하며 성령이 주시는 감동의 눈물을, 흘려보고 싶지 않으세요?
그럼 앞뒤 재지 마시고 예배시간에 오세요~

한국어와는 또 다른 감동이,
영어예배를 통해서 전해져 오거든요.
 

Q. 예배 이후에 함께 하는 모임은 따로 없나요?

A. 예배 외 공동체 모임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성경공부 모임이 다른 요일과
주일의 다른 시간대에도 진행이 되구요,
예배가 끝나면 함께 간식을 나누며 교제하는 교제의 시간이 있답니다.

누구나 참여가능한데요, 쑥스러우신지 그냥 가시는 분들도 더러 계세요.
아마도 모이는 사람이 주로 청년들이라서 연령대가 다른 분들은
어울리시기가 불편한 모양이에요.
어찌됐든 저희는 365일 언제나 오픈 마인드로 성도분들을 환영하고 있답니다.

부활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절기별 각종 행사 때는
한국 교회 식이라기보다는 외국 현지의 교회에서처럼 예배 때 행사를 하구요,
평일에도 교제의 시간을 따로 갖고 있어요.
또한, 친구초대 행사도 있고, 국내대학 캠퍼스에서 유학생을 전도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함께 단기선교(아웃리치)를 나가고 있어요. 단기선교의 모양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해외일 경우 영어권을 막론하고 가서 MK(선교사 자녀)를 대상으로 토익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문화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답니다.

Q. 백문이 불여일견! 저희 사역과 분위기를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A. 영어예배부의 각종 행사 스케치

설날이면 이렇게 교회에 모여서 파티를 한답니다. 정말 한 가족 같지요?
물론, 그 전에는 예배부터 드려야지요.
예배 분위기는 사뭇 경건하고 엄숙해보이기까지 하네요.
금요일에는 성경공부를 해요. 소수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말씀의 은혜 속으로 풍덩~ 점프를 한답니다.
정말 모두 너무 젊은가요?^^;;

날씨가 화창한 봄에는 아우팅을 가요. 서서 단체 사진을 찍은 것이 봄 아우팅 사진이에요.
연합 Good Friday 예배를 드리고 식당에서 단란하고 오붓하게 식사도 즐기구요!

서초역이라고 적힌 곳에서의 사진과 학사모 사진은
부원의 대학 졸업식을 기념하며 찍은 건데요,
역시나 젊은이로 가득하죠?

자, 이번에는 신선한 그림(사진) 나갑니다.
바로 바로 귀여운 우리 꿈나무 아이들이랍니다.
저기 해저 속에는 예쁜 노란 복어도 보이고, 문어도 보이네요.
그 앞에서 아이들이 무척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과연 무슨 이야기를 듣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단체 사진을 보니 바다 속을 배경으로 그 앞에서 찰칵!
모두 모두 행복해보입니다.

요기 요기 샤브샤브일까요?
소고기와 함께 국물도 보이네요,
이날은 추석 파티 모임이었답니다.

그리고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서계신 한분이 보이네요.
말씀을 선포하시려나 봐요. 이분이 바로 영어예배부를 이끌어가시는 홍대영 목사님이세요~~
목사님도 역시 젊으신 것 같죠?^^

자~ 끝으로 연합수련회 모습입니다. 어라? 그런데 우리 남서울교회가 아닌 것 같죠?
맞아요. 수련회이다 보니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서
마음과 몸을 성령 안에서 새롭게 하고 깨끗케 하는 시간을 가져봤답니다.
어때요? 사진만 봐도 은혜로울 것 같지요?
단체 복을 입고 찍은 청년들의 모습이 정말 건강하고 든든해 보입니다.
영어예배를 사랑하는 남서울의 청년들~ 파이팅입니다!!!
물론, 목사님도, 부장님도요! 자, 그럼

Q. 뜻은 있으나, 영어예배 참석이나 부서원으로 섬기는 일에망설이는 분들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

A. 꼭 오셔서 함께 은혜를 나눠요.

언어가 조금 딸리면 어떻습니까...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반을
우리 영어예배부와 함께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Q. 지원하고 싶은데요...

A. 지원 영역과 요건

예배는 누구나 참석가능하구요,

본 교회 등록한 세례 교인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교인으로
영어 예배부 모임 시간에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성도라면
함께 예배 섬김이로 동역할 수 있답니다.

어린이 영어예배에도 섬김의 손길이 필요해요. 봉사자분들 많이 와주세요~

Q.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연락처

영어예배부 홍대영 목사를 찾으시거나,
김일용 집사(Jesse 010-6331-8572)에게 연락주세요.

자~ 모두 유익한 시간되셨나요?
이제 마쳐야할 시간입니다.

각 교회마다 영어예배 시간에 즐겨 부르는 곡인
How Great Is Our God(한국어 제목으로는 ‘위대하신 주’)으로
영어예배부 부서 소개를 이만 마무리 할게요.
또 만나요. 안녕~

찬양듣기) 출처 http://divineconspiracy.tistory.com/36 1분 37초~
또는 https://youtu.be/coPD8amHKO4
또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starc&logNo=90145764775

  How Great Is Our God
위대하신 주

The splendor of a king
Clothed in majesty
Let all the earth rejoice
All the earth rejoice 
빛나는 왕의 왕 영광의 주님온 땅 기뻐하라 온 땅 기뻐하라

He wraps Himself in light,
And darkness tries to hide
And trembles at His voice
Trembles at His voice
  광채의 옷 입고 어두움 물리쳐저 원수는 떠네 저 원수는 떠네

How great is our God – sing with me
How great is our God – and all will see
How great, how great is our God
 위대하신 주 찬양해 위대하신 주모두 알게 되리라 위대하신 주(간주)

Age to age He stands
And time is in His hands
Beginning and the end
Beginning and the end
영원한 주의 주 시간의 주관자알파와 오메가 알파와 오메가
 
The Godhead Three in One
Father, Spirit and Son
Lion and the Lamb
Lion and the Lamb
 산 위의 하나님 아바 성령 예수사자와 어린 양 사자와 어린 양

“How great is our God – sing with me
How great is our God – and all will see
How great, how great is our God *2
위대하신 주 찬양해 위대하신 주모두 알게 되리라 위대하신 주

“Name above all names
Worthy of all praise
My heart will sing
How great is our God” *2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이름다 찬양해 위대하신 주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이름다 찬양해 위대하신 주

“How great is our God – sing with me
How great is our God – and all will see
How great, how great is our God” *2

교회 홈피 內 영어예배부 주소(URL)
https://2014.namseoul.org/organ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