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라는 지역 출신이라고 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이 지역은 고대의 바벨론 제국의 영토 안에 속한 곳이라고 하네요
(물론 아브라함이 살아있던 시절엔 바벨론 제국이 없었지만요)
이 지역에서는 우상숭배가 만연했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신비롭다고 느껴지는게
아브라함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그는 남들처럼 똑같이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동쪽에서 뜨는 태양을 봤을 것이고
매일 비슷한 일상을 누렸을 것인데 말입니다.
또 남들과 똑같이 우상을 보면서 자랐을 것이구요
정말 신비롭습니다.
지금 피곤하고 졸려서
자고 싶어서
잠깐 기도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기도를 해야 자니까요
근데 갑자기 이게 너무 신비롭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피곤하고 살짝 두통이 있는데도
갑자기 이렇게 컴퓨터를 켜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내용이 좀 짧습니다. ^.~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 참,,
저에게도, 성도님들께도
이렇게 신비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ㅎㅎ
감사가 넘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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