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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면 쉽지만.. 많은 분들이 육수를 만드는 것을 어렵게 생각을 하더군요.

특히나 명절에 어떤 육수로 떡국이나 만두국을 끓여야 하는지.. 질문을 많이 하여 ..
집에서 만들기 쉬운 육수 3가지를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육수는 모든 요리의 기초가 되기도 하고, 요리의 천연양념이 되기도 한답니다.
또, 육수는  각종 국물요리는 물론, 나물이나 볶음요리에 조금씩 넣으면.. 천연양념역활도 한답니다.
아마 육수 만들기를 기억하여 두면.. 많은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을거예요.


참고하시어 이번 설 명절 떡국 맛있게 끓여 드시고,
다른 요리에도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 국과 반찬이 맛있어 지는 육수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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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통에 한번 삶은 사골을 넣은뒤에 대파를 대충 잘라 넣은 후에 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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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까지 우려낸 국물은 진하니.. 다 끓인 후에 국물을 합하여 식힌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밖에다 내어 놓았더니.. 둥둥 떠 있던 기름이 하얗게 굳었어요.
체를 이용하여 기름을 건져내면.. 오른쪽 사진처럼 말고 뽀얀 국물이 나온답니다.

한번 먹을 양만큼씩 담아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꺼내어 드시면 됩니다.

* 기름을 굳일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면.. 체에 면보를 깔고 기름을 걷어내면 되고, 2~3번 우려 낸 뒤에..
그 다음 끓인 사골 국물은 육수의 농도가 약하니 다른요리에 육수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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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우려낸 사골국물은 .. 설렁탕처럼 국으로 드셔도 되고 다른 요리의 육수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제일 많은 양 나오는 육수는 사골국물일거예요.
설날 떡국을 쉽게 끓이려고.. 사골 한 들통 끓여 두었답니다.

깊은 맛이 나는 사골국물은 한그릇 먹으면 속까지 든든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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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건져 결 반대방향으로 썰어서 떡국이나 떡만두국의 고명으로 올려준다.

양지머리 고기국물은 사골육수보다 시간이 덜 걸리고, 기름기가 적어 바로 만들어 먹기에도 좋아요.


* 육수를 만드는 시간을 더 절약하려면.. 처음부터 얇팍하게 썰어 국물을  우려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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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물에 손질한 재료를 넣고 끓여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지마는 건지고 2~3분정도 더 끓여준 뒤에 고운체로 건져 낸다.

멸치다시 국물은 아주 맑은 국물이예요.

맑은 국이나 시원한 찌게등에 많이 사용되는 육수이고,
재료의 가격도 저렴 하면, 시간도 제일 적게 들며 만들기 제일 쉬운 육수랍니다.

위에 3가지 육수는 제일 많이 만들어 먹는것들이예요.
이 외에도 닭, 해물, 야채등으로 육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요리,  별거 아니랍니다.
너무 어려워 하지 마시고.. 이렇게 요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나 양념을 기억하여 자꾸 만들다보면,
나의 노하우가 생기고 요리가 즐거워 진답니다.

천연양념이 되고 요리의 기초가 되는 육수,
참고하시어 이번 설에는 떡국이나 만두국을 우리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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