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각 부서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식 및 소소한 이야기!들을 남서울 모든 성도들에게 나눠주세요!
남서울이야기 코너는 미디어사역부에서 교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남서울이야기 새생명축제①②

2021.10.18 18:18

남서울교회 조회 수:615

n_000.JPG


2021년 새생명축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2년째 맞이하며 그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은혜롭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0월 13일 수요일 오전과 저녁에 열렸던 새생명축제에 오셨던 곽인섭 목사님의 설교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오전 예배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새신자를 안내하기 위해 새신자 안내대에서 지역선교부 집사님들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n_001.JPG


새생명축제를 위한 안내지와 순서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n_001-1.JPG


본당의 이쁜 꽃들이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플랜카드 역시 오늘이 새생명축제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n_002-1.JPG


n_002.JPG


김무성 목사님의 사회로 새생명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n_003.JPG


진유정 집사님의 특송을 해 주셨습니다. 김은혜 자매님이 반주로 섬겨주셨습니다

n_004.JPG


n_005.JPG


n_006.JPG


백석대학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곽인섭 목사님께서 강사로 섬겨주셨습니다.

두 갈래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3장 39~43절 말씀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의 법정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있을 때 양쪽에 두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있었습니다. 십자가는 장식품을 요즘 쓰이지만 그 당시는 십자가가 사형틀이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잇고 왠지 나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십자가가 실은 십자가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것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n_007-하나님의 법정.JPG  

첫번째 이유는 우리의 현실을 잘 너무나 보여주고 있고 모든 인생,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서야할 자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 인간의 법은 빈틈이 참 많은거 아시죠. 피해갈 길도 많고 못 보는 것도 많고. 참 빈틈이 많아요..물론 법을 지켜야 하지만 인간의 법은 인간의 마음을 못 봐요. 겉으로 보이는 행동 그것도 발견된 행동 또는 검사나 변호사의 말에 따라서 유죄와 무죄를 판결하는 것이 인간의 법정이죠. 그런데. 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 저와 여러분의 마음,, 이 마음이 판단의 기준이 되는 법정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은 죄인일까요 무죄일까요 죄인이죠 확실한 죄인이죠.

 

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번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우리가 부담없이 받아들인다. 다 인정해요. 그런데 그 후에는 .이란 말씀. 여러분 죽으면 끝일까요?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다. 조금은 무섭지만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만약에 그렇다면. 죽음 후는 모르니까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치고 살자. 얼마나 편해요. 그러나 이것은 우리들, 인간들끼리의 생각입니다. 인간은 교만해서 실제로 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시간까지도 창조하신 분이 우리의 처음과 마지막을 정하시는 그분이 분명하게 말씀하신다면 죽음이후는 끝이 아닌데. 죽음이후는 끝이 아닌데,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n_008.JPG


육체의 죽음이후에 우리 모두가 서게 되는 또 다른 법정은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법정입니다. 이 법정에서는 아. 저는 평생을 법없이 살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법은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해요. 왜냐하면 이 법정의 재판관은 하나님이신데 우리의 눈에 보이고 밝혀진 행위만이 아니라 우리 행위들에 뿌리인 우리의 마음까지도 다 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우리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우리의 행위와 우리의 마음을 다 보고 계십니다. 대충 그럴듯한 말로 둘러댄다고 하나님의 눈을 피할수가 없고 속일 수 없다.

몇구절을 읽어드릴게요.


               욥기34:21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잠언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 을 감찰하시느니라

 역대상28:9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기준은 도덕, 윤리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보지 못하는 규칙들과 사상들 그것이 기준이 아니예요. 우리의 행위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그 동기와 그 의도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아무도 아무도 없어요.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습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은 두갈래길입니다

두 행악자가 십자가에 달려있는데 둘다 똑같이 십자가에 달려있는 걸 보면 둘다 비슷한 인생을 살았는데 한쪽은 천국으로 한쪽은 지옥으로. 정반대의 길을 가는 사람들. 여러분 이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여러분 오늘 잘 오셨습니다. 내가 나의 죄에 대한 상당한 보응을 받아야 한다면 나는 지옥으로 갈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 축복이예요. 이게 축복이예요. 그래서 예수님게서 십자가에 지신것이 바로 나를 위해서 내가 죽어야 할 그 사형을 예수님께서 대신 지셨구나. 내가 예수님을 죽인 것이구나 이것을 깨닫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n_008-1렘브란트_십자가세우기.JPG


한 그림을 보여드리겟습니다. 렘브란트의 십자가 세우기

덜란드의 대표적이 화가, 렘브란트 아시죠 십자가 세우기라는 그림입니다. 그런데 렘브란트는 평생에 자화상을 많이 그렷고 그림을 그릴때 자기얼굴을 그 안에 싹 집어넣는 것을 잘했다고 합니다. 십자가 세우기 그림을 보시면 에수님 돌아가시던 주후1세기 그 시대배경과 어울리지 않는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 그림 속에 있습니다. 누굴까요? 누굴까요? 십자가 예수님 발 바로밑에 있는 좀 자그만한 사람보이죠. 로마군병말고 군병바로 위에 있는 사람. 이사람의 인상착의를 보니까 베레모죠. 직업이 뭘까요? 화가입니다. 렘브란트 자신을 그 속에 넣은 것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사람들이 고상하다고 괜찮다고 당신같으면 인생을 잘 살았다고 평가하는 제가, 내 맘과 말 속에 있는 어두움을 아시는 주님 앞에 서보니까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군요. 렘브란트의 신앙고백이 이 그림입니다


2) 예수님이 보이는 십자가

n_009-2-예수님이보이는십자가.JPG


우리는 말하는 것을보면 인생에 대해 굉장히 진지해 보이지만 그러나 실지로는 내 인생에 대해서 진리에 대해서 그다지 진지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무관심 또는 게으름입니다. 오늘 이자리에 게신분들은 다릅니다. 관심이 있으니까, 오시고 함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시대는 인생과 진리에 대해 무관심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진지해질때가 옵니다. 인생에 대해서 진리에 대해서 영원한 운명에 대해서 진지해 질때가 찾아옵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행악자의 자리에 설때가 바로 그시간 그자리입니다. 예수님을 비방하는 행악자, 그사람을 꾸짖는 사람의 말을 보십시오.


, 죽음이 가까이 왔구나. 임박한 죽음의 공포를 실제로 느끼게 되니까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행악자가 달린 이 십자가가 저와 여러분에게는 병원 침상일 수 있고, 실패의 현장일수도 잇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일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가정의 아픔일수 도 있어요. 힘들죠. 감추고 싶죠.

아이들의 입을 틀어막아야죠 그러나 바로 그때 그 자리 거기에서 인생에 대해서 진지해 지기 생각합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내 죽음이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n_010.JPG


예수님이 보이는 자리, 내가 원하지 않아도 다 찾아오십니다.

그 인생의 고난의 시간들은 다 찾아오십니다. 그것은 아픔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기회입니다. 인생에 대해서 진리에 대해서 영원한 운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잇는 기회의 자리입니다. 여러분 이런 생각들 안하십니까? 자식들이 떠나면 나는 어떻게 될까? 벌써 다 떠났나요? 나이많은 어르신들 자주 가까이서 뵙습니다. 남의 얘기처럼 안 보여요. 배우가자 떠나고 나면 어떨까, 자식들이 떠나고 나면 어떨가, 내가 몸이 불편해지면 누가 내 인생을 돌봐줄까? 죽음이후에 나는 어떻게 될까? 이 고민을 오늘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마지막 만남

오늘 이 십자가 사건에서 행악자와 대화를 하신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만남입니다.

코로나때메 여러 일이 많은데 몸이 연약한 어르신 들이 자식들 못보고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손주들한번 못만나보고 혼자 고독하게 세상을 떠나십니다.

우리가 임종을 앞두고 우리는 제일 소중히 여긴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임종을 앞두고 누구를 만나셨나요? 사형수, 행악자, 사형수들을 만나셨습니다.

 

제가 이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마음에 충격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예수님 돌아가시기전에 마지막 만났던 사람들이 행악자다 하면 예수님이 품지 못하실 사람은 아무도 없겠구나. 나도 예수님이 당연히 귀하에 여기시고 만나주시겠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 주변에는 예수님을 조롱하는 소리들이 들렸어요.


n_011-3-마지막만남.JPG


예수님 들으면 너무 억울하고 자존심 상하는 말들이예요. 예수님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으세요. 그런데 한사람의 말에 대해서 대답을 해 주십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네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리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대답해 주신 유일한 사람. 관리들과 군인들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소리였던, 숨을 몰아쉬면서 겨우말하는 이 한사람의 작은소리에 예수님은 귀를 귀울이시고 대답하셨습니다. 오늘 네 가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

 

저는 이 메시지를 장례식장에서 자주 전합니다. 죽음직전에서 말할 힘이 없다고 합니다. 귀는 열려있지만요. 얼마나 많은 말을 하고 싶겠어요. 죽음이 두렵습니다. 나는 너무 무섭습니다. 이 죽음이후에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부족하지만 제가 예수님을 믿습니다. 배우자도, 자식들도 의사도 들을 수 없는 그 많은 말들을 혼자서 하는 것이죠. 그러나 아무도 들을 수 없는 그 마음의 말을 우리 예수님은 분명히 들으신다. 라는 것입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라

 

한 노래를 들어보십시오.

 

           공감하시네 

  혼자서만 세상을 사는 듯이 주가 멀어 보이기만 할 때

  우리는 바라보아야 하네 우리게 오셨던 그 주님을


  혼자서만 세상을 사는 듯이 주가 멀어 보이기만 할 때

  우리는 바라보아야 하네 우리게 오셨던 그 주님을


  주님이 우리의 아픈 맘을 아시네

  가까이서 우리의 아픔에 공감하시네


  우리 가운데 찾아 오셨던 그 주님이

  우리의 모든 상황에 공감하시네                                                                        


여러분 세상을 혼자서만 살아간다 생각드실 때 있나요 누가 내 맘을 알아주나. 남편이 알아줘요? 솔직하게 애기해서. 자식들이 알아줘요? 혼자서만 세상을 살아가는 그럴때가 있자나요. 그런데 우리의 그마음을 공감해 주시는 분이 셰세요.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분이 계세요.

다 나를 싫어해도 다 나를 귀찮아해도 나를 끝까지 바라봐 주시는 주님이 계세요.

그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n_012.JPG


하나님 아버지 

우리속에 감추어둔 마음의 죄도 아시지만 지금 어색하고 부끄럽고 작지만 내가 내 인생을 내 마음을 주님 앞에 살짝 열어드린다면 이 나의 숨겨진 소리도 주님께서 들으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이 큰 축복을 주심을 감사드리고 주님의 이 기쁜 소식을 들었사오니 앞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은 고난과 아픔과 슬픔이 있어도 다시 일어나고 다시 감사하고 다시 하늘을 볼 수 있는 이전과는 다른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화종부담임목사님께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안내메시지를 주셨습니다.

n_013.JPG  


  아침에 오신 새가족들이 우리의 이런 행복

  귀한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가 기억하게 하고 하는 

  이런 큰 기쁨은 사실 여러분 때문에 허락된 기쁨입니다


  너무 잘 오셨고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 하나님께서 귀한 은혜로 갚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예배는 모두 마치었고 새로 오신분들을 환영하고 복음을 더 듣기 원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도 있었습니다. 

n_014.JPG


n_015.JPG


n_016.JPG


n_017.JPG


예배후 성도와 및 새로 오신분들을 환영합니다. 

n_018.JPG


n_019.JPG



2021년 새생명 축제 1부,2부,3부에 걸쳐서 말씀을 전해 주실 곽인섭 목사님과 화종부 목사님의 귀한 섬김이 아름답습니다. 

n_021.JPG


n_020.JPG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949 대한민국 피로회복 3차 헌혈 캠페인 file 2023.03.26 남서울교회
948 2023년 상반기 교사 세미나 file 2023.03.23 남서울교회
947 2023년 봄학기 목장 개강 세미나 & 신임 목자 축하식 file 2023.03.16 남서울교회
946 권사신년기도회(2023년) file 2023.01.31 남서울교회
945 2023년도 위원회 교구 신년협조회의 file 2023.01.25 남서울교회
944 2023 부서조직(주일저녁찬양예배-성찬식) file 2023.01.13 남서울교회
943 2023년 신년 특별 기도회 file 2023.01.10 남서울교회
942 송구영신예배 2022-2023 file 2023.01.04 남서울교회
941 2022년 은퇴식&중보기도 헌신서약 file 2022.12.30 남서울교회
940 2022년 12월25일 유아세례식 file 2022.12.30 남서울교회
939 2022년 교회학교 성탄발표회 file 2022.12.21 남서울교회
938 제 10기 예비목자훈련 수료식 file 2022.12.17 남서울교회
937 2022년 성탄축하 찬양예배 file 2022.12.17 남서울교회
936 2022년 선교주일 file 2022.12.16 남서울교회
935 2022년 가을학기 교구연합 종강예배 file 2022.12.06 남서울교회
934 2022년 제직세미나 file 2022.11.30 남서울교회
933 2022년 추수감사주일 한가족연합예배 file 2022.11.25 남서울교회
932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자녀를 위한 기도회 file 2022.11.22 남서울교회
931 2022년 청소년 세례∙간증 예배 file 2022.11.13 남서울교회
930 2022년 가을 성례주일_성찬식 file 2022.11.10 남서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