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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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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앙주일


오늘 613일 주일저녁찬양예배는 창조신앙주일로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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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작전 조금씩 예배를 위한 준비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도님들께서 착석을 위한 좌석배치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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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작전 영상송출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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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조신앙주일의 특강을 맡아주실 정성철 장로님께서도 착석하셔서 예배를 준비하고 계십니다.n_02-5-예배전정장로님.JPG



오늘 창조신앙주일 예배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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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목사님의 예배선언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찬송가 68장을 찬양합니다.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68장>

1.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내 주님께 귀한 것 드립니다

내 주께만 엎드려 경배드리며 내 주의 이름 높이 찬양하네

 

2. 오 하나님 우리의 대주재시여 큰 풍랑이 일 때도 도우셨네

죽음에서 우리를 구하셨으니 내 주의 이름 높이 찬양하네

 

3. 주 하나님 이름을 함께 높이며 대 주재께 영광을 돌리오리

그 능력이 우리를 지켜 주시니 주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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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종 안수집사님의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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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옥 권사님의 성경봉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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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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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B 성도의 특별찬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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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제목은 은혜였습니다.

가사가 은혜로와 가사를 첨부합니다.

- 은혜 -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찬양후,

생명과학과 창조라는 주제로,

부제는 생명공학과 생명윤리입니다.


우리 교회 정성철 장로님께서 특강을 진행해 주셨는데
,

생명윤리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어떻게 고민을 할 것인가와 생명과학을 바라보는 시야를 부정적이 아니라 생명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잇점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떠한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총을 통해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과 더불어서 그러면 창조가 아니라 신앙이 없는 입장에서는 어떤 위험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인가를 바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운을 떼시며 특강을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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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로님은 연구하는 학자답게 최신의 관련 연구 경향 등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 죽음이 없어지는 시대, 인간유전체 프로젝트,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등과 관련 영화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호모 사피엔스에서 더 나아간 호모 데우스와 거기에서 말하는 영생의 의미, 구글의 CALICO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고, 오래 사는 것 / 건강하게 사는 것 /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은 다르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특강과 함께 히브리서 11:3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과 로마서 1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의 말씀을 통해서 창조는 믿음에 대한 고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조론에서도 언급을 하셨습니다. 자세한 건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의 전략은 신앙과 과학은 일치할 수 없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인의 전략은 신앙과 과학이 같이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윈이 진화론에서 말했던 돌연변이와 유전 형질(대립형질)에 대해서도 오히려 그런 돌연변이 들이 심각한 유전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진화가 과학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사과나무에서 중력을 발견한 현대과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1642~1727)은 ;


"참으로 아름다운 태양과 행성과 혜성의 체계는 지혜와 힘으로 충만하신 절대자의 계획과 지혜로부터 태어난 것이다.

 .....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무한하시고 전능하시고 전지하시다. 그분은 영원에서 영원으로 이어지고, 그의 존재는 무한에서 무한으로 미친다. 그분은 시간과 공간을 설정하시고, 모든 사물을 지배하시며, 어디에든지 계신다. 지고하신 하나님이 필연적으로 존재하고 계신다는 것은 모든 만물을 통해 증명된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결론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세계에 대한 그리고 인류와 이웃에 대한 공동체로서의 책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오래산다는 것과 죽음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신명기347절을 인용하시며 언급하셨습니다.


신명기347절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우리 크리스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을 소유한 자라는 것을 로마서620~23절을 언급하시며 강조하셨습니다.

 

로마서 6:20~23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사망임이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특강이 끝나고 광고 후에

찬송 79<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하였습니다.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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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목사님의 축도로 창조신앙주일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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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께서 예배 끝나고 나오는 성도들과의 마무리 인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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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하셨고요~~~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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