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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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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사헌신예배


교사헌신예배가 지난 주일 515일 저녁찬양예배시에 드려졌습니다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애써주시는 각 주일학교 교사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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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태 전도사님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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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기 안수집사님(초등1부 부장집사)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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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은 주은정 권사님께서 봉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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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찬양대에서 찬양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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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석 뒤로 교사헌신예배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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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사명의 길]이란 제목으로 이요한 목사님께서 설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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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사건을 통과하면서 가장 위축된 공동체가 아마도 우리의 다음 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가 누려온 모임,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지나와서 다음 세대를 함께 땀흘려 일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 새로운 힘과 비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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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별명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다.계절의 여왕인 5월에서도 15일이 스승의날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515일을 부부의날? 어린이날?로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 날을 스승에게 선사했다는 것은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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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선생은 그렇게 가까운 관계가 아닙니다. 약속으로 맺어진 관계도 아니고 친구 동역자도 아닙니다. 그런데 스승, 교사 선생님에게 515일을 선사했다는 것은 그만큼 스승이 우리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소년원에 들어간 소년은 증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복싱트레이너가 보기에 이 아이가 굉장히 많은 재능이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선생님이 그 아이를 성심껏 돌보고 양자를 맞았습니다. 그가 마이클 타이슨입니다. 선생님은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잘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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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보편적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예외없이 교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The Great Commission이 있죠. 제자삼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져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제자삼고 가르치는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제자를 삼으려면 여러분이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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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일입니다.

저는 아는 게 없어서 가르칠 수 없어요.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제자가 제자를 만드는 일은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누구나 가르칠 수 있습니다. 배우기 시작하면 가르칠 수 있습니다. 교육, 양육, 성장시켜야 하는 것을 마음에 두십시오.

 

본문에 우리 안에서 가르침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줍니다. 1, 2절을 보면

헬라에 이르러.....포착할 점은 권하다....권면하고 가르치며 격려했다는 말입니다.

왜 이 말씀을 중요한 시금석으로 삼고 있느냐면

사도바울의 1,2,3차 선교여행이 달랐어요. 1,2차는 진짜 선교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3차선교여행은 사도바울이 새로운 지역을 방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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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선교여행은 장장 3년에 걸쳐서 에베소교회를 양육했습니다. 매일 가르치고 양육했습니다. 선교의 단계에 반드시 뒤따라야하는 것은 양육이 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제자들을 권면하고 가르치고 일깨워야 합니다. 지난한 과정이 수반된다. 제자만들고 삶의 자리에서 키워내고 믿음으로 키워내는 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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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양육의 시대입니다.

처음에는 양육하고 교육하고 가르쳐야 하는 줄 몰랐습니다. 혼자 배우는 걸 좋아했는데. 독학도루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혼자 배우면 외롭고 누추하다. 나는 왜 실력이 안될까.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시대는 양육의 시대입니다. 험난한 시대에 진짜 양육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제자만드는 것. 다른 누군가를 키워내는 것은 우리모두에게 주신 보편적 사명의 길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그 사역을 감당할 때 자신의 인생의 배에 함께 동역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리라 믿고 믿음의 길을 멋지게 걸어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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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한규동 교사께서 교사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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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이 끝난 후 교사 전체가 특별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찬양을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찬양하고 다함께 찬양했습니다. 

유치부 오창훈 선생님께서 지휘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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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 끝나고 근속교사소개 및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10년 근속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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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분의 10년 근속 교사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선생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각 선생님들을 보겠습니다.  소개될 때 각 선생님들께서는 단상앞으로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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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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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세 장로님께서 광고해 주시고 450장 찬양(내 평생 소원 이것뿐)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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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나오셔서 격려사를 나눠주셨습니다.


  

  마음의 감동이 있었어요.

  여러 시간 동안 오늘 밤을 복 되게 깊은 감동이 있도록 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때에 꼭 맞는 말씀 해주신 이요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찬양 중에 조금 느리고 어려울 지라도 우리 함께 가요. 다 쪼개어지고 다 자기를 주장하는 세상 중에 함께 더불어 하는 교회에서 각 자녀들을 함께 길러내는 고백들이 담겨있어서 더    마음에 감동과 감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난 2년의 여러 시간들이 자녀를 볼 수 없어서 괴로웠지만 늘 고백한 것처럼 역전시키는 하나님의 은혜, 볼 수 없었던 아픔들을 바꾸어    복이 되게 하시고, 아들과 딸들을 더 귀하게 여기는 바꾸어 주시는 은혜로 길러내는 더 좋은 시간이 되게 하실 줄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위드코로나로 전환되고 있는데 그 간절한 마음들이 모여서 자녀들을 잘 길러내는 복된 수고를 기대하고 여러분의 땀이 그렇게 사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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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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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마치고 각 부서별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먼저, 영아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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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아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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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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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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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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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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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등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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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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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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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랑으로 애써주시는 선생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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