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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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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부활 하심을 축하하는 부활절 칸타타가 가브리엘 찬양대의 주관으로 가브리엘 찬양대와 호산나 오케스트라, 청년1부 찬양팀이 함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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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작전 부활절 칸타타를 맡은 찬양대원들이 착석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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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목사님 찬양무대에 올라오셔서 예배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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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목사님의 예배선언으로 주일저녁 찬양예배(부활주일 특별찬양)을 시작하였습니다.

167장 찬양을 함께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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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규 안수집사님 나오셔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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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은 벧전 1:3-4 로 고동애 권사님께서 봉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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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목사님께서 [산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유혹과 고난이 따르는데 사도 바울의 경우 디모데에게 믿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했습니다. 사도된 시몬 베드로 역시 불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자들은 곧 시험과 환란에 빠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거죠. 두려워할 만한 상황이었어요. 다들 한 자리씩 차지하려고 했는데요, 예수님처럼 자기들도 고난에 빠질 것이라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비밀무기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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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속에서 기뻐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시몬 베드로는 찬송하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산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을 삼켜버린 사건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예수님 부활처럼 우리도 그 부활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입니다. 우리의 부활이 된다는 것입니다. 거듭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분의 많은 긍휼대로, 그분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아무 소망없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는 그분을 주님으로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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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일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참 놀라운 일이죠. 그만큼 여러분이 존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이 세상을 살아낼 수 있게 하는 소망 바로 살 수 있게 하는 소망, 바로 산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죽은 소망이 아니고 산 소망입니다. 죽은 것은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치지요. 우리에게 주신 소망은 살아있는 생명을 주시고 인내하고 견디며 살아가게 하는 소망입니다. 아픔과 고난이 더할수록 더 튼튼해지는 소망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함께 성장하는 그런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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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니어교구를 담당하는데 더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니어분들을 볼 때 육신이 많이 연약해 지지만 소망이 더 견고해 지는 것을 봅니다.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견디고 힘내시는 모습을 봅니다. 부활에 대한 소망, 견고한 그 소망이 우리를 견디고 인내하게 합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고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가게 합니다. 그래서 그 믿음은 살아있는 산 소망입니다.


죽은 자들을 살리는 소망입니다.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는 힘과 능력을 주는 소망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소망이 하나님 나라로 인도한다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 나타난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서 말씀을 풀어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제자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그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인내하며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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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지만 우리에게는 살아있는 산 소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살리고 우리를 살게 하는 소망 힘과 능력이 있는 소망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산 소망을 때마다 때마다 잘 꺼내어 사용하셔서 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세상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처럼 고난과 두려움, 환난, 핍박 중에도 우리 주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하면서 찬양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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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설교를 마쳤습니다. 바로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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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를 위한 준비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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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순서지에 화종부 담임목사님의 축사(인삿말)이 있었습니다.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진정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런 점에서 부활절은 우리 성도들과 온 교회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참으로 특별하고 귀한 날입니다.


  이 복된 날 우리가 사랑하는 여러 지체들이

  구주의 부활, 소망을 기념하고 새롭게 하기 위하여

  오랜 시간동안 연습하고, 수고하여

  준비한 칸타타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두 해나 걸렀던 일을

  이제 드디어 다시 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모든 교우들께서 힘써 참여해 주시고

  수고하신 모든 찬양대원들과 반주자들, 지휘자를

  한 분 하분 격려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귀한 자녀들이 구주 부활하심을 함께

  즐거워하고 소망을 새롭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될 줄 믿는 고로             

  자녀들까지 다 손에 손잡고 오셔서 이 복된 시간을

  행복하게 누리시기를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부활절 칸타타의 찬양곡은 주의 이름으로/At His Name” 으로 조엘 라니.가 작편곡한 곡입니다.

 

곡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대한 이름(Name of All Majesty)

기적의 예수(A Miracle Man)

문들아 열라(Opne the Gates)

날 사랑한다면(If You Love Me)

보라 하나님 어린 양(Behold the Holy Lamb of God)

주의 이름으로(At His Name)

위대한 그 이름(Name of all Majesty)

 

특별찬양 시간으로 가브리엘 찬양대와 호산나 오케스트라 및 청년1부 찬양팀의 부활절 칸타타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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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간단한 이미지 클립을 보시겠습니다.


1. 위대한 이름(Name of All Maj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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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적의 예수(A Miracl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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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들아 열라(Opne the 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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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날 사랑한다면(If You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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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라 하나님 어린 양(Behold the Holy Lamb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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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의 이름으로(At His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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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대한 그 이름(Name of all Maj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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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후, 찬양대의 앵콜도 있었습니다^^ 예배위원회 김병로 장로님께서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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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부활절 칸타타를 섬겨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남서울교회 가브리엘찬양대 및 호산나 오케스트라 및 청년1부 찬양팀


* 가브리엘 찬양대

대장: 정대진

총무: 전현민

 

지휘: 오승환B 피아노: 김민지N 첼로: 노인경

낭독: 박기준 무용 : 김일주

 

소프라노: 권남순, 김정선, 민혜성, 송은경, 송지혜, 오명희, 원명화, 장호현, 전영숙

알토: 강임두, 곽희수, 김현정, 김현주D, 이경희U, 이금선, 조양숙, 최애자, 최현령

테너: 박병훈, 신흥윤, 윤종완, 장수연, 정대진, 홍종혁

베이스: 김원정, 김창길, 김학진, 정주영, 전현민, 최정식B, 차정현

 

* 호산나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이시은, 임지인, 김진아E, 이화선

비올라: 문재경 / 첼로: 장경은

팀파니: 문지연

 

* 청년1부 찬양팀

리더: 이혜린

베이스기타: 곽혜지 / 드럼: 강지훈

신디1: 유소영 / 신디2: 조승환

 

부활절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하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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