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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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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기도회

 

4/11()~4/15()은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새벽에는 다섯분의 부목사님들께서 요한복음의 말씀을 전해 주셨고, 매일 다른 주제로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의 자리를 채워나갔습니다.

성 금요일 저녁 기도회는 담임 목사님께서 이사야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새벽기도회 첫째날,

4/11 월요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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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림 목사님 / 요한복음 18:1~11 “고난으로의 능동적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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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모든 인류에게 죄가 임했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잡히실 것을 미리 아셨지만 그곳으로 걸음을 옮기십니다.

주님이 고난 당하심으로 회복하고자 하셨던 그 일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주님을 묵상하며 그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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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둘째날,

4/12 화요일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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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목사님 / 요한복음 18:12~27 “두 종류의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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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제사장은 가야바였는데 면직된 늙은 제사장인 안나스에게 심문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러 가지로 공정하지 않은 이 재판에서 예수님은 수치를 당하고 부끄러움을 당하는 순간에도 당당하게 순종함으로 받아내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사명의 길에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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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셋째날,

4/13 수요일 <다음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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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환 목사님 / 요한복음 18:28~38 “나의 소속,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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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그들의 전통을 따라 유월절 잔치에 어린양을 잡아먹으면서 그들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즐거워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대속물의 본체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저주하고 죽이고 있습니다.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은 그가 알아듣기 쉽게 하나님 나라와 진리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지만, 그는 오히려 비아냥 거립니다. 빌라도가 인격적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났더라면 그의 삶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우리도 유대인들처럼 종교생활을 하면서 그 행위에 스스로 만족하며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니라, 빌라도처럼 자신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세상에 속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의 중심에 예수그리스도가 있음으로 우리의 말과 행동, 삶이 바뀌는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녀들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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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넷째날,

4/14 목요일 <통일&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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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호 목사님 / 요한복음 19:1~13 “우리를 위한 주님의 채찍과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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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는 성난 군중들을 달래기 위해 예수님을 채찍질하여 풀어주려고 했습니다.

채찍에는 쇠사슬이 엮여있어 살점이 찢기는 고통을 당합니다. 머리에는 가시나무 관을 씌우고 손으로 머리를 치면서 모욕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당하신 모든 수치와 모욕이 나를 대신하셨다는 것을 믿고, 예수를 바라봄으로 성도의 면류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날마다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 살 때 우리의 삶은 성화되어지고 겸손해지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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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다섯째날,

4/15 금요일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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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목사님 / 요한복음 19:17~30 “다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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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외침 다 이루었다하나님의 모든 뜻이 완성되었다라는 선포입니다.

아버지를 향한 철저한 순종과 복종은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아버지의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인 대속의 죽음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즐거움 때문에 고난과 수치와 부끄러움을 자원하여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을 보낼 때 억지로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자세히 묵상하면서 그리스도를 마주해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그리스도의 깊은 마음을 경험하고 반응함으로 고난이 은혜로 다가올 때,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삶에 채우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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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성 금요일 저녁기도회

기도회 마지막날 저녁기도회때는 많은 성도분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희정 전도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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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다함께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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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이사야 53:4~12절의 본문으로 설교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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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5절은 가장 중요한 본문인데 그와 우리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한계와 모순투성이인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주님이 대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고 평화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10절 중반절에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속건제물은 죄에 대한 정당한 배상을 어떻게 지불하는가를 강조하는데, 예수의 모든 삶을 우리의 죄에 대한 배상으로 완전히 다 지불하셨다는 뜻입니다.

 

7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 모든 질고를 어떤 마음으로 감당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주님께서는 이 일이 아니면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줄 아시고, 우리 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혀 억울해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삶의 방식은 쉽고 편한길만 찾는 것이 아닌, 주님이 가신 길을 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삶의 흔적이 우리 삶에도 묻어나는, 사랑하는 지체들의 연약함을 붙들어 주며 아픔을 받아내는 그런 삶, 주의 자취를 따라가는 삶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말씀이 끝나고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개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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