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각 부서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식 및 소소한 이야기!들을 남서울 모든 성도들에게 나눠주세요!
남서울이야기 코너는 미디어사역부에서 교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선교주일 저녁찬양예배 및 예산 공동의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받는 선교라는 주제로 내년 2022년 선교사역이 진행될 것입니다. 홍요셉 전도사님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0_1_플랜카드.JPG


0_준비찬송.JPG


정세연 안수집사님 나오셔서 기도해 주셨고 김유행 권사님께서 성경봉독을 해 주셨습니다.

1_안수집사기도.JPG


2_성경봉독.JPG


성경본문은 요한복음 514-17절입니다.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 지.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호산나찬양대에서 우리를 대표하여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3_찬양2.JPG


선교주일인 오늘 저녁예배 설교는 WEC 대표이신 김재형 선교사님께서 말씀선포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귀한 저녁에 귀한 선교주일에 함께 말씀으로 섬기고 나누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교전략이나 프로젝트나 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나누기 원합니다이밤에 하 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실까우리 가운데 오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선교사의 삶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교사역을 함게 해 오셨기 때문에 만나는 어떤 선교사에 관해서도 관심이 아주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 7~8년 전에 TV프로를 인터넷으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힐링캠프라는 프로인데 이경규씨가 사회보며 유명인사를 추천하며 인터뷰 하는 건데 그 주인공이 그 사람의 삶이 기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당시에 가장인기를 누렸던 영화배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비디오 클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비디오를 잠시 보시겠습니다.

4-0_설교관련영상.gif


 이 거룩한 교회에서 우스꽝스런 비디오를 틀어죄송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2천원이 없어서 매질을 해서 어머니는 불려가고 학생을 매질해서 육성회비를 가져오라고 했던... 동년배를 산 저는 못살아도 너무 못살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에는 지금으로서는 있을수 없지만 꼭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가 나왔어요. 그 장면이 영화 친구에 나와요.

 

제 딸이 선교지에서 미국에 가기위해 선교현장의 미국 영사관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모든 서류를 준비해 들어갔는데 20분도 안되 아이가 웃으면서 나오는 거예요. 비자 받았다구요. 그래서 어떤 질문을 했냐고 하니까 너의 아버지 뭐하시니?’라고 묻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아내와 딸과 함게 웃으면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하면서 왔던 기억이 납니다.


4_설교.JPG


6절에 예수님이 그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 이렇게 간절히 치유를 위해서 수년동안 병낫기 위해 있었던 병자에게 해야 할 질문같습니까? 예수님은 모르셔도 너무 모르셨던 것 같아요. 그러나 예수님의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예수님은 인격적이셔서 강제로 하지 않으시고 그 마음안에 소망을 불러일으키시고 인격적으로 친절하게 그에게 낫고자 하느냐고 질문하십니다.

 

동일하게 2021년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주님은 남서울교회 가운데 네가 정말로 선교하고자 하느냐? 고 물으십니다. 유행이 되어서 남이 다들 하기 때문에? 교회가 그렇게 설립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오늘 이 밤에 주님은 새롭게 우리 가운데 오셔서 너희가 함께 나와 온 땅을 향해 섬기고자 하느냐? 라고 이렇게 질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은 정말 인격적이십니다. 강제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운데 오셔서 이밤에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38년된 병자의 질문의 대답을 보니까 있는 것 같습니다. 7. 첫번째 이유.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갑니다. , 자기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엇다고 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나를 도와주는 단 한명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말 낫고 싶은데 도와줄 단한명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라고 표현 하고 잇습니다. 한 몇년전에 선교사님을 많이 파송하는데 한 선교사님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아버님이 무연고 상태로 5개월이나 지나서야 돌아가신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아마 38년된 병자의 대답속에는 고독함, 슬픔, 절박한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와주는 단한명의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지 모릅니다.

 

두번째 이유는 혼자 가까스로 내려가려하는데 가는 동안에 다른사람이 먼저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것도 경쟁적인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제가 해외 사역을 마무리하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그 이전에도 경쟁이 심했지만 초중고,직장,군에 가는 것까지 모든 것에서 더 심한 경쟁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마 이 표현도 이 경쟁적인 사회, 대학은 말할것도 없고 군에 가는 것, 직장, 사업을 한다할지라도 경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4_설교2.JPG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박해하기 시작합니다. 박해의 장면에서 예수님은 아주 혁명적인 방법으로 대응하십니다. 17절에 보니까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십니다. 이게 왜 혁명적인 표현이냐면, 일은 고귀한 사람, 귀족들, 도덕이나 하나님에 대해서 사용할 수 없는 단어였어요. 종이나 노예들에게만 사용되어질 수 있는 단어였어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더욱더 화가나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감히 하나님에게 그런 말을 쓰느냐 신성모독이라 했어요. 그래서 더 핍박하기 시작했어요.

 

오늘 이 본문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이예요.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기, 노동하시고 애쓰시니 나도 그렇게 일한다. 그렇게 혁명적인 표현으로 말씀해 주셧습니다.

 

오늘 집나간 자녀들이 너무나 많아서 아버지께서 그렇게 일하고 계신거예요. 유대인들은 율법을 곡해시켰습니다. 그런데 안식일의 규례가 잘못 곡해 되었어요. 모든 것을 이끌어가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너희를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하나님은 24시간 365일을 두루 다니시면서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고 계십니다.

 

시편 2710절에 보니까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로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이땅의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그런 놀라운 아버지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아버지가 나를 위해 일하시면 왜 나의 삶은 이모양입니까? 왜 선교까지 해야 합니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때에 꽃길만 걷게 하시지 않습니다. 어려운 시련도 지나게 하십니다. 우리가 오래 믿어왔지만 모든 것이 다 평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소망을 가지는 것은 하나님의 변치않는 약속때문입니다. 시편 23편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라고 나옵니다. 그곳에서 정착하지 않습니다. 그런 길을 지나갑니다. 약속의 소망을 가지고 그 고난의 길을 지나갑니다.

 

제 얘기를 잠깐 해 드리면, 선교지에서 공안에 끌려가 심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너무나 큰 공포가 밀려왔습니다. 그때 제가 기도했습니다.‘하나님 제 깊은 마음 안에 세미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제 모국어로 한국어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 제 마음 안에 그 음성이 딱 들리면서 그 공포의 순간에 모든 공포가 사라지고 세상이 말할 수 없는 평강이 밀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공포스런 그 상황가운데 깊은 마음가운데 세미한 음성으로 제 안에서 일하고 계시는구나. 나와 함께 하시구나. 그 생각에 너무 재밌고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여러분 이 질문. 느그 아버지 뭐하시냐가 어떤 사람에게는 큰 아픔이 되는 질문일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자랑이 되기도 합니다. 육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면 불편한 마음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아버지, 영원한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온 땅에 있는 집나간 그의 자녀들을 위해서 지금도 일하십니다. 세상에는 2가지 음성으로 느그 아버지 뭐하시냐는 음성이 들릴 거예요. 사단을 우리를 조롱하기 위해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냐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를 위해서 일하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은 남서울교회 예수 믿은 지 오래되신 분들 아니십니까? 하나님의 장남으로 장녀로 그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큰 형님 되신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2021년도가 마무리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2022년도 코로나와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쉬지 않으십니다. 장남 장녀 같은 남서울교회 모든 성도들은 다시 한 번 그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깨닫고 알아서 온 세상을 향해서 죽어가는 집나간 형제들을 생각하면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계선교에 동참하시고 함께하시는 놀라운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설교후 505(온 세상위하여)를 부르고 김재형 선교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5_설교후찬양.JPG  

예배가 끝나고 예산공동의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산공동의회는 장면사진만 올려드립니다.

6_제직회찬양.JPG  

7_예산1.JPG


7_예산2_가부여부.JPG


7_예산3.JPG


8_건축관련(송민교장로).JPG


8_건축관련(주요고려사항).JPG


8_이진복예산.JPG


8_화목사님설명.JPG


9_기도1.JPG


9_기도2.JPG


이상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미디어사역부_로고.png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908 주일 저녁 찬양 예배(은혜부 주관) file 2022.04.30 남서울교회
907 2022 바자회를 위한 연합 기도회 file 2022.04.26 남서울교회
906 2022년 상반기 사랑의 바자회 file 2022.04.22 남서울교회
905 부활절 칸타타(주일저녁찬양예배.22.04.17) file 2022.04.21 남서울교회
904 2022년 고난주간 특별기도회 [1] file 2022.04.19 남서울교회
903 2022년 봄 성례주일_청소년 세례간증 file 2022.04.14 남서울교회
902 2022년 봄학기 목장개강세미나 file 2022.03.20 남서울교회
901 2022년 신년하례회 file 2022.01.27 남서울교회
900 2022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헌혈 캠페인 file 2022.01.17 남서울교회
899 2022년 위원회 부서 조직모임 file 2022.01.11 남서울교회
898 2022년 신년특별저녁기도회 file 2022.01.11 남서울교회
897 2022년 송구영신예배 file 2022.01.06 남서울교회
896 2021 하반기 목장 종강 세미나 file 2022.01.02 남서울교회
895 은퇴식_주일저녁찬양예배_2021 file 2021.12.29 남서울교회
894 2021년 성탄절_유아세례식 file 2021.12.29 남서울교회
893 2021년 주일학교 성탄발표 2021.12.21 남서울교회
892 예비목자훈련 수료식 9기_2021년 file 2021.12.17 남서울교회
891 2021년 성탄특별찬양(이스라엘 찬양대 주관) file 2021.12.14 남서울교회
» 선교주일_저녁예배_2021 file 2021.12.09 남서울교회
889 선교주일_낮예배_2021 file 2021.12.08 남서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