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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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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례주일 저녁예배는 청소년 세례간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드려졌습니다. 


먼저 정창진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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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종 집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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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 목사님께서 빌립보서 312~14절의 말씀으로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본문은 로마감옥에 갇힌 바울이 빌립보 교회(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세워진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바울은 정통 유대인으로서 순수혈통으로 8일만에 할례를 받았으며,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중의 히브리인이었으며,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을 통해서 보는 믿고 난 후의 변화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감옥에 갇힌 바울이 애타는 심정으로 빌립보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는 믿는다고 하면서 내가 속해 있는 곳이 불분명 한 것을 지적(하늘에 있는지, 이 땅에 있는지)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영원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물질만능주의(사람들의 욕망과 탐욕을 부추기는 것)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중에도 가치의 대 전환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는 오늘의 교회를 향해 세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너나 잘하세요...”

 

바울은 성도의 정체성에 대해 울부짖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에게 먹고사는 것이 꼭 필요한 필수요소이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수단이지 결코 그것만 쫒아가는, 돈이 우리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바울은 교회안의 경계해야 할 사람들을 말하면서 반 율법주의자들(성화 무용론자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이 구원받았으니 육체는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것처럼 성화의 과정을 빼고 구원을 말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구원에는 성화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전인격적인 연합이 무엇인지 알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성도로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이 가치가 너무 귀하기 때문에, 끔찍하게 행했던 과거들을 회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다 감옥에 갇혔음에도 계속 달려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예수그리도를 알고 누리고 경험하는 일에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경주에서 완주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의의 면류관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이 땅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더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백성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알아 예수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고 자라가고, 이 땅에서 그 가치의 충돌 때문에 댓가의 지불을 해야 될 순간이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믿음의 걸음을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공동체안의 지체들 손을 함께 잡고 완주해서 주님 앞에 서야 겠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 흠도 없고 티도 없는 온전한 모습으로 주님의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3.jpg


말씀이 끝나고 임다연 자매(중3)와 전수아 자매(중2)의 세례간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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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것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다연자매와 나의 가치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뿐이라고 고백하는 수아 자매의 간증에 모두가 함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두 딸들의 고백을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간증이 끝나고 함께 기도하며 축복하고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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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를 마치고 중등부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축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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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jpg   구원의 감격을 날마다 누리며,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잘 달려가시길 함께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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