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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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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코너는 미디어사역부에서 교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남서울이야기 새생명축제③

2021.10.20 06:32

남서울교회 조회 수:541

20211017일입니다. 

 

오늘 주일은 새생명축제 예배로 드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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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플랜카드가 새생명축제를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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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시는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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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서는 본당입장을 위한 온도측정 및 문진표 작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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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는 김민기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배시작전 찬양을 하고 모두 일어나 찬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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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호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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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채 안수집사님께서 성경봉독을 해 주셨습니다. 이사야 421~4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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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2장 1절~4절 


  1.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교회소식을 전하고 특주가 있었습니다.

오늘 특주는 박승유 성도님께서 첼로 연주를 해 주시고 김인영 성도님게서 피아노 반주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특주 제목은 생명의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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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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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저처럼, 또 이 성경을 기록하는 이사야 시대의 이스라엘백성처럼 사람의 삶에는 다양한 이유에서부터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거리가 참 많이 있는 데 성경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보십시요.


세상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이 주제를 다루지 않고

성경은 약간 다르게 다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다르게 보고있습니까


421. 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나님은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자를 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눈을 어디에 두는가. 이 근심과 두려움이라는 주제를 다룰때 성경은 눈을 어디다 두는가를 하는 주제를 먼저 다루면서 보라! 누구를 보라는 것입니까? 여호와가 택하여 세운 여호와가 사랑하고 즐거워하시는 그 종을 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문제가 해소되기를 기도하고 문제가 해소되는 그 쪽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 문제는 해소되면 또 생기니까. 그죠? 문제를 그런 방식으로 건건으로 풀지 않고 문제에서부터 눈을 떼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한 인물, 그 이름을 여호와의 종이라고 부르는 그 인물에게 여러분의 눈을, 초점 맞추고 그분을 보라.라고 하면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여러분 이 인격이 어떤 인격인가 하는 것은 이 42장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나중에 뒤부분으로 갈 수 록 더 분명해지고 53장에 고난 받는 여호와의 종으로 등장하는 거의 피크로 올라가는게 바로 여호와의 종인데 신약적인 관점에서 보면 누구입니까? 예수님이다. 라고 보면 틀림없을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눈을 떼서 문제와 환경과 자기를 보는데서 여호와의 종, 예수를 볼 때 두여움과 근심과 염려라는 주제가 극복되고 참된 자유와 기쁨을 회복하게 된다. 이것이 성경이 문제를 다루는 방식이예요우리가 정말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바른 것 같지만 그른 일이고, 정말 옳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나쁜 일을 하는 경우가 우리는 종종 우리의 경험안에서 자주겪게 됩니다.

 

정의라는 것이 뭡니까

절대로 악한자가 의로운 자처럼 여겨지는 법이 없고 무고히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는 일이 절대로 없는 질서. 그것이 정의로움이겠지요. 여호와의 종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실 일은 이 땅에 그런 정의로움 그래서 억울하고 눈물흘리는 일이 절대로 없고 불의하고 악한자들이 선한자처럼 여겨지는 일이 없는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지으실 때 가지고 계셨던 질서를 세우는 것이 여호와의 종이 하실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 어떤 방식으로 하셨을까요?

2절을 보세요.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 여러분 배경을 알면 이 2절을 해석하기 좋은데 이 시절에 고위관리가 어느 지역을 방문할 때 사자들이 먼저 앞서가서 큰소리로 거리에 다 들리도록 큰 소리로 외쳐서 누가 오시고 있습니다. 왕이 오십니다. 하면서 큰소리로 외치고 그 다음에 왕이, 혹은 고위관리가 그 길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게 일반적인 방식인데 그런데 이 여호와의 종은 그렇게 오시지 않는다는 거예요


정의를 세우시기 위해 오는 데 일반적인 높은 왕이나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자기의 위업을 드러내기 위해서 거리에다가 높이 소리를 높여서 외치는 그런 방식으로 오지 않고 그분이 이 땅에 정의를 세우시기 위해서 오실 터인데 소리를 높이지 않고 조용히 낮고 겸손한 모양으로 오십니다. 위엄을 과시하고 자기의 놀라움을 소리 높여 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시고 참 겸손한 모습으로 오십니다


압제자의 짓누름을 이겨내기 위해 더 강한 압제를 함으로 오는 게 아니고 사랑하는 여러분, 교만한 자들의 교만을 잠잠하게 하기 위해서 더 높은 힘과 지위로 가지고 이 땅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게 표시나지 않도록 과시하지 않으시면서 겸손과 가난과 조용함과 자기희생과 자기 부정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이다. 정의를 실현하는 데 그런 방식으로 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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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조국사회에도 반복되고 있어요. 평등법. 혹은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가치를 사람들에게 소개할 때는 평등한 사회, 차별을 금지하는 사회로 간다 이럴때 우리같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반대할 이유가 뭐 있겠어요. 앞장서서 그 법을 지지하고 찬성해줘야 마땅한 우리 성도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뭡니까? 가치는 겉으로 그렇게 표방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은 남자로, 어떤 사람은 여자로 다르게 세상에 지었는데 차별을 없앤다, 평등한 사회를 추구한다하면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없애는 것이 그것이 차별을 금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는데, 남자가 어느날 나는 여자하고 싶어하면 여자가 되는 세상이 되는 거예요. 나는 남자도 싫고 나는 여자도 싫고 3번째 성을 갖고 싶다. 이러면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닌 3번째 성이 되는 그런 법을 차별을 금지한다는 이름으로 통과시키려고 한다


그러면서 가족의 소중한 가치, 조국사회와 인류가 오랫동안 가치롭게 여겨왔던 가정의 그 가치를 다 무너뜨리고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어마어마한 불평등이 조장되기 때문에 성도들이 나서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속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역사안에서 이미 수도 없이 봤어요. 표방하고 내세우는 가치는 정의와 평등이지만, 실제로 열매는 너무나 난폭하게 죽이고 일당 독재를 하면서 인류의 역사에 가장 처참한 살인들이 자행됬던 것이 가치로와 보이는 어떤 가치를 표방하면서 인류가 해 왔던 역사의 반복적인 오류예요. 가치를 표방하는가 그게 핵심이 아닙니다. 이 예호와의 종은 그런 방식으로 세상에 정의를 구현하지 않아요.

 

두번째로. 3.에 보시면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여러분 제가 새생명축재를 앞두고 어떤 본문으로 새로운 가족들을 맞을까 고민을 했는데 제 마음을 사로잡는 3.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주님에 대한 이 주제 때문에 사실 오늘 본문을 택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갈대는 원래부터 얼마나 약해요, 나무에 비하면 갈대는 굉장히 약한 식물이예요. 그런데 상했어요. 얼마나 약하고 얼마나 질고가 가득한 존재가 상한 갈대인데 주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신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도태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고 다른 존재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서 우습게 여김을 받고 실패자같이 여겨지지 않으려고 얼마나 전전긍긍하면서 에너지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쏟아붙고 있는데 우리주님, 여호와께서 보내시는 당신의 종인 우리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분.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우리의 연약함과 실패와 상처를 열어서 말하면 우리는 자주 그것이 어느날 우리를 공격하는 화살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조롱거리가 되고 사람들이 수군거리면서 변질시키고 우리의 약함과 우리의 모자람이 손가락질과 조롱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에게도 우리의 약점을 드러내거나 우리의 모자라거나 부족한 부분을 나누려고 하지 않고 뭐든지 잘하는 것 강한 것 우리가 남들에게 내놓아서 떳떳한 것만 말하고 싶어 해요. 그리고 그 연장선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그렇게 대하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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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이 상한 갈대를 끊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이 주님의 마음을 뭐라고 여러분과 저에게 소개하지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베푸시기를 좋아하시는 은혜라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은혜 베풀기를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계은 어떤 좋은 것들을 얻으려면 자격이나 조건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라요. 제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요. 제가 있었던 옥스포드나 하버드나 예일대학교등 명문대의 특징이 뭡니까? 요즘 제가 계속 반문하게 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교는 공부를 지질이 공부못하는 사람을 모아서 세계적인 총명들로 만드는 학교가 아니라 세상에서 공부를 제일 잘하는 사람을 모아서 저렇게 세상에 빛나는 대학이 됩니다. 저는 한번씩 그게 굉장히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 있어요. 세계적인 대학이 제일 전세계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을 모아서 저런 대학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은혜는 그렇지 않습니다. 상한 갈대인데, 꺼져가는 심지인데 쓸모없다고 버리지 않습니다. 제일 쓸만한 것들만 모아서 더 쓸만한 것이 되도록 만들면서 명문이 되는게 아닙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살려내어서 주변을 밝히는 다 꺼진 등불을 다시 회복시켜서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합니다. 상한 갈대를 포기하거나 내던지지 않으시고 그 상한 갈대를 치료하고 회복시켜 살려내는 것이 여호와의 종이 세상에 정의를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속해있는 곳에서 공부를 제일 잘하는 사람으로 특권으로 그렇게 누렸는데 그들이 또 모여서 세상의 최고 좋은 명문대학에 가서 또 공부를 해요.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구조인데 여호와의 종은 이 세상의 정의를 구현하되 그런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치를 얼마나 좋은 대학을 나왔는가 공부를 잘 했는가, 얼마나 높은 신분과 지위와 성과와 업적을 이뤘는가를 보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를 살려내시면서 원래의 기능을 회복케 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이 활활 타올라서 사람들을 살려내고 빛을 비취는 존재가 되게 하심으로 정의를 세우는 세상이 가지는 정의의 논리와 너무 다른 참된 정의를 이땅에 세우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사야 55장에 53장에 고난의 종에 근거해서 55장에 여러분과 저를 이렇게 초대하고 있어요. 오호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1-2절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 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요. 너희자신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열심히 수고하는데,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살고 있고, 전혀 배부를 수 없는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고 있는 어리석은 자리를 멈추고 그렇게 아무리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몸부림쳐도 여러분에게 두려움과 근심을 멈추게 할 길이 없으므로 멈추고 여러분이 선택해야 할 길이 뭡니까? 귀를 기울여 주님께 들을 때 정말 먹어야 할 좋은 것을 먹고 기름진 즐거움이 회복되는 영광이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노와 슬픔이 가득한 세상에 노래가 있고 감격이 있고 감사가 있는 삶으로 주님이 여러분과 저를 초대하고 있는 것이지요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 이 복된 귀한 진리가 여러분의 삶에 경험되고 참여되는 귀한 은혜 모든 분들에게 있기를 바라고 축복합니다.

 

우리 잠시 기도할까요?

오늘 우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할까요? 염려가득한 세상에 그분을 만남으로 노래가 있고 감사,감격이 있는 그런 삶 살도록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51장 찬양을 하고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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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나고 성도들과 새신자들이 담임목사님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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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 분들께서 다음 만남을 위해 기록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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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 새신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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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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