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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각 부서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식 및 소소한 이야기!들을 남서울 모든 성도들에게 나눠주세요!
남서울이야기 코너는 미디어사역부에서 교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해가 조금씩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주일저녁찬양예배는 기초제자양육수료식과 중보기도헌신서약이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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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리배치는 철저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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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작전 예배를 준비하는 기도와 영상송출을 위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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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환 강도사님께서 찬양과 경배를 인도해 주시며 함께 찬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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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규 안수집사께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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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이 권사님께서 골로새서13~8절 성경봉독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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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3~8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옥합찬양대의 랜선찬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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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석 목사님께서 [바울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기도중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감사했는지 우리는 4~8절을 통해 예측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무엇을 감사했고 또 그 감사의 대상을 밝혀보고자 합니다. 또한 사도 바울의 감사와 우리의 감사가 어떻게 다른지, 또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말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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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절에 복음, 바로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복음을 전한 것 또 골로새교회의 사랑하는 형제들의 복음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진짜 감사해야 할 것은 바로 복음에 대한 감사일 것입니다. 

지난 부흥사경회때 오셨던 목사님께서 구원 받은 것 좋지않으세요?”라고 물어보셨던 것은 정말 좋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얼마나 복음, 말씀에 감사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담임목사님 지난주 설교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종종 믿음 자체보다 믿음이 가져다 주는 유익 때문에 감사하고 있지 않은가요

 

복음은 우리의 삶 전체를 바꿉니다. 그런 열매들에 감사하고 있으시지요? 열매맺는 삶은 듣고 깨달은 사람만 가능합니다.

바울의 감사의 핵심이면서 감사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3절입니다. 누구에게 감사하고 있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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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대상에 있어서 믿는 자와 믿지 않는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감사의 대상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믿는 자는 이 모든 일을 책임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의 감사는 1) 조건있는 감사가 있습니다. 얻어진 것들이 있을때 감사하고 문제가 해결되고 도움을 받았을대 감사합니다. 또하나는 2) 내가 이 말을 함으로써 내가 나를 낫게 보이게 하려고 할 때 감사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얄팍한 감사이며 나에게 집중하는 감사로 자기중심성이 들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감사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감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울도 우리와 동일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의 확신있는 믿음은 모든 역사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할 때


이것을 우리는 영어로 


GOD is in control! 


이라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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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러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바로 GOD is in control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믿는 진실된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복음 자체 만으로, 예수님 만으로 감사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이 끝나고

 

기초제자양육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53분이 수료하시게 되었습니다(13, 14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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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은 25교구의 백순영 성도님과 3교구의 김경령 성도님께서 간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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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료자를 대표해서 권혜숙 성도님께서 수료증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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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로, 중보기도헌신서약이 진행되었습니다. 권오성 목사님께서 진행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진영 선서대표자의 선서에 따라 모든 헌신자들이 함께 중보기도헌신서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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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서 올라오셔서 기초제자양육수료자와 중보기도헌신서약자를 위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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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찬송가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를 함께 찬양하였습니다.

정반석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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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나고 본당 앞 마당에서 귀가하는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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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나고 본당에서 수료식을 마친 성도님과 훈련자께서 기념사진을 찍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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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미디어사역부_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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