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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각 부서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식 및 소소한 이야기!들을 남서울 모든 성도들에게 나눠주세요!
남서울이야기 코너는 미디어사역부에서 교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 지난 2021년 1월4일(월) ~ 1월8일(금) 저녁 7:30에 2021 신년특별저녁기도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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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거리두기 격상으로 온라인 기도회를 위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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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기도회 안내지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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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기도회 위주였기에 소수의 인원만 예배당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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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진 강도사님께서 찬양인도로 찬양을 하며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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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 끝나고 말씀 봉독이 있었습니다. 첫날의 본문은 야고보서 1장 1절~11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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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말씀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날은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1~11)
둘째날은 시험을 참고 견디어내라(약1:12~18)

셋째날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2:1~13)
넷째날은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하게 하라(약2:14~26)

마지막날은 말에 실수가 없는 온전한 사람이 되라(약3:1~12) 

<기도회 첫째날 설교요약입니다>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를 통해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야고보서는 흩어져 있는 12지파, 곧 유대기독교인에게 보내진 편지입니다. 


삶의 실천과 적용이 강조되는 성경, 야고보서는 광야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고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도회 첫째, 둘재날에는 먼저, 시험을 어떤 태도로 맞아야 하는가 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고요, 둘째 날은 시험을 어떻게 감당해 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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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예수를 잘 믿어도 고난이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시험이 있는 광야와 같은 세상입니다. 


고난이 기쁜 것도 아니고 또 분노도 생기곤 하지만 놀라거나 두려워하지말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 사유의 변화를 통해 지각이 열리고 주님 앞에서 시험을, 고난을 기쁘게 여기도록 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를 빚어내고 연단해가는 과정임을 알기 때문에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즉, 고난의 유익이 뭔지 알기 때문에 기쁘게 여기라고 합니다. 


시험과 고난이 하나님의 계획하에 있기에 기쁘게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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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기쁘게 여기면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1) 3절. 인내를 만들어 냅니다.(순전하고 온전한 믿음을 만들어 냅니다.) - 하나님의 때를 기다르는 인내, 그분의 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사모하고 선하신 역사를 기다리면서 그분의 방법에 순종하는 인내를 가지게 됩니다. 


2) 4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꾸준히 참고 기다리는 인내를 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게 됩니다. 

실패없이 빚어가십니다. 절대로 낮은 수준에서 만족하면 안되겠지요. 바로 우리를 정금같이 빚어내십니다. 

-> 생긴대로 살지 않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므로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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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이겨내고 격려하는 방법뿐아니라 시험을 요긴하게 쓸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3) 5절 주님께 지혜를 구하라.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고난을 견디고 이기어 내는 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하도 많이 해서 낙타무릎이라고 불리운 야고보입니다. 


복음서에 기도 외에는 이와 같은 류가 나갈 수 없다하셨죠.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눈이 열리도록 기도하십시오. 

잠언에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구하라고 합니다. 

기도하여 지혜를 구하십시오. 


IQ가 아니라 전문지식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꿰뚤어보는 힘 

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지식을 삶에 적용하는 힘. 물론 능력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사는 지혜로운 삶을 살수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웃들과 살아내고 섬기는 지혜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어릴때 기도가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고난을 통과할때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무익한 나 자신을 깊이 느끼며 기도밖에는 할 수 없음을 깊이 느끼며 기도하십시오. 


고난을 이기는 힘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울 수 있지만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왕좌왕 하지 않고 근거없는 위로함이 아니라 참소망을 갖는 위리가 되어야 합니다. 


호세아서에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는 도다. 라고 합니다. 


5절.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고 하십니다. 우리의 흠을 찾지 않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의심하지 말고...두 마음을 품지 말고. 주님의 신실한 성품을 믿고. 이것은 자기 암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입니다. 나의 상태, 나의 열심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를 믿으십시오.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고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라하라고 하십니다. 

참된 자랑을 붙들고 시험에 넘어지지 않고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지혜를 간구하며 넉넉히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바른 진리를 확인하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열방을 축복하는 성도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서 바로,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야고보서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주시고 힘주시고 깨달음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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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도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자녀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배우고 믿음의 유산이 계승되어지기를 기도하였으며 청장년부의 신혼부부가정들이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지 않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하도록 돌봐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기도 응답을 해 주시고 세상의 방법대로 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30~40대 부부들을 축복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시니어분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고 자주 만져주시고 인생의 절정을 향해 마지막 싸움을 이기고 주님께 다가가는, 절대로 연약해져가는 것이 아니도록, 영육강건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했습니다. 


또한 교회의 여러 중요한 일들을 위해 기도하되 모든 교우가 한방향을 보고 동일한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며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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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후 계속해서 기도하였습니다. 

나라를 위해, 조국교회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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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예배상황으로 소수의 인원만 본당에서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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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으로 접속해 기도회에 상당히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는데 자녀들도 기도회에 많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기도회였고 함께 자녀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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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도회를 위해 섬기는 손길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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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로 첫날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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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기도회여서 함께 나눔을 위해 신년저녁특별기도회를 위해 남서울교회 홈페이지에 온라인 기도요청기능과 은헤를 나눌 수 있는 은혜나눔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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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화면은 은혜나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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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기도회가 끝난 후에도 ZOOM에 많은 성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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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저녁기도회여서 문이 닫혀 있지만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시 모여서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할 날을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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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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