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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각 부서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식 및 소소한 이야기!들을 남서울 모든 성도들에게 나눠주세요!
남서울이야기 코너는 미디어사역부에서 교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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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장12절)


중보기도는 내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님에도 내 자신이 먼저 평안을 얻게 되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얻을 뿐만아니라

나라가, 민족이, 교회가, 그룹이, 그리고 개인이 새롭게 변화된 삶을 갖게 됩니다.


남서울교회 중보기도실은 중보기도사역에 헌신하기로 작정한 성도들만이 중보기도사역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사역은 주중중보기도와 주일중보기도사역으로 나뉘어 한 기수에 4개월 정도 헌신하며 현재 84기에는 150여 명의 성도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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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실은 남서울교회 본당 지하 1층 서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중보기도사역에 대한 소개와 계획서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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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든지 기도요청을 할 수 있는 기도요청 카드와 기도를 통해 받은 응답을 서로 나누고, 감사할 수 있도록 기도응답카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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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실 안으로 들어가면 중보기도사역에 헌신하기로 한 성도들이 어떻게 기도시간을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소개해 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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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간마다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정해진 당번들이 중보기도를 마친 후에는 체크를 하고 또 갑자기 들어온 중보기도에 대한 안내까지 해 놓도록 기록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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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중보기도의 자리입니다.

배정된 시간에따라 기도카드를 보고 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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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중보시간입니다.

주보에 안내된 순서에따라 주일예배의 모든 순서와 담당자, 그리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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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정해진 자리에서 사역으로 기도할 뿐만아니라 

수시로 교회에 오면 오늘의 예배와 모임, 그리고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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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섬기는 자리에서도 기도가 우선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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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배를 통해서도 

성도들은 다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교회와 사역들을 위해 기도하고, 연약한 지체들을 위한 기도 역시 빼놓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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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모든 기도를 다함께 모여 힘있게 기도하기 위해 

2018년6월18일(월) 전교인산상기도회 시간을 과천 로고스센타에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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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센타로 출발하기 전에 중보기도사역의 임원들은 물과 간식을 챙기느라 분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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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준비한 간식으로 가방이 빵빵해졌습니다.

특별히 아프셨을 때 함께 기도해 준 중보기도 팀에 감사하여 별도로 준비해 준 이희숙권사님의 떡으로인해 더 훈훈함이 더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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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보다 일찌감치 온 성도들은 버스를 기다리며 서로의 안부와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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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차부터 3호차까지 3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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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호석목사님의 기도와 함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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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공사로인해 입구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중간에 내려 다함께 걸어가는 길도 뜨거운 햇살에 날은 더웠지만 발걸음만은 시원하고, 경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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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센타 3층에 도착하여 

중보기도사역을 섬기고 있는 성기옥부장님의 안내와 함께 산상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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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했던 우리의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주께 고백합니다.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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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석목사님께서 강사로 오신 박원희목사님(낙도선교회)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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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희목사님께서는 마태복음6장9~13절의 본문을 가지고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는 3가지의 고백은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인데 사도신경은 어떻게 믿을 것인가에 대한 답으로 믿음이라 말할 수 있고, 주기도문은 소망, 그리고 십계명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는 사랑에 대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개신교는 이 3가지를 토대로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주님께서 알려주신 주기도문에 대한 것을 같이 나누자고 하셨습니다. 본문의 9절에 보면 '우리 아버지여~'라는 말씀은 이 호칭에 우리의 모든 기도가 함축되어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우리의 기도를 올려드릴 수 있지만 주기도문은 하나님에 대한 청원과 우리에 대한 청원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은 우리에 대한 청원에 대해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에 대한 청원으로 우리가 기도해야할 3가지는 일용할 양식과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리고 우리가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길 간구해야 하는데 그 중 일용할 양식에 대한 것으로 육체적 양식, 말씀의 양식, 생명의 양식, 하나님의 영의 양식을 위해 늘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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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치고 주신 말씀을 가지고 다같이 통성으로 힘있게 기도하였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특히나 북미회담과 북한의 지하교회를 위해

경제를 위해

교회와 담임목사님, 그리고 사역자들을 위해

여름방학기간에 있을 선교와 아웃리치, 각 주일학교의 수련회를 위해

아픈 환우들을 위해

그 외 목장과 사역들 그리고 개인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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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마치고 즐거운 점심시간~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말씀과 기도시간을 더 가졌습니다.


오전9시30분 교회 출발

10시30분 산상기도회 시작

12시 점심시간

오후1시 오후 기도회 시작

2시30분 교제시간

3시 교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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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최호석목사님께서 마무리하고 모든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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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로 출발하기 전에 삼삼오오 앉아서 모처럼의 교제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포토타임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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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상기도회에 참석한 311목장입니다.

1학기종강을 앞두고 한학기동안 기쁨으로  311목장을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311목장에 그치지 않고, 교회 공동체와 나라를 품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이인자권사, 한경애성도, 신동미집사, 정남진 목자 왼쪽부터)



그 외에도 엄마와 같이 온 딸도 있고, 사역에서, 친구나 선후배가 함께 참석하여 서로를 위해서도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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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오신 박원희목사님과 최호석목사님, 그리고 중보기도사역의 임원들입니다.


1년에 남서울기도회는 매달 세번째주 화요일에(방학기간은 쉼), 산상기도회 2번, 중보기도세미나 1번의 큰 사역들을 섬기고, 매주 주중기도와 주일중보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부장 / 성기옥 권사

총무 / 손경희 집사

그 외 회계, 서기 등 조장을 포함한 임원들 15명이 섬기고 있습니다.

그 모든 수고와 헌신에 주님께서 한량없는 은혜로 축복하시고, 기쁨과 감사를 온전히 누리는 사역으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6장9~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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