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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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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마6:33)는 말씀을 주제로 

2018년 1월8일(월)~12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2018 신년특별 저녁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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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들어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회로 향하는 성도들을 위해 남서울교회 다섯 여전도회에서는 차와 간식을 준비하여 추위를 녹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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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터에서 제공되는 어묵과 떡을 준비하기 위해 여전도회 회원들이 오후3시부터 수고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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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성과 수고로 준비된 어묵과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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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도회가 시작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른 걸음을 한 성도들이 쉼터에서 교제하며 다과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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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들은 본당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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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눈, 비로 더 발걸음을 재촉하는 성도들을 반갑게 맞으며 사랑으로 추위를 녹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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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2층에도, 

그 외 여러 통로에서 성도들을 맞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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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왔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이미 주실 축복이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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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앉아 기도하고 있는 이 어린아이의 모습에서는 경건함까지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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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함께 앉아 드리는 그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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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임목사님께서 전하실 메세지의 본문을 읽으며 기대하는 성도들의 모습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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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처음 만나게 된 교구식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반가워 보이고,

기도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주시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본당 이곳저곳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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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저녁7시30분

신년특별 저녁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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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전도사님과 찬양 팀의 찬양인도로 다함께 마음을 열고 주님께 찬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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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여 내 영혼을 충만케 하소서

내 속에 강물이 넘쳐나게

성령이여 내 영혼을 충만케 하소서


오 성령님 날 다시 새롭게 하소서

채우소서 내 영혼이 

세상 유혹 다 이기고 

다시 주를 닮아 가도록 
채우소서 내 영혼이 

세상 유혹 다 이기고 

오직 주만 나타내도록 !!



우리의 찬양 속에 우리의 간절함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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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는 첫 날 첫 메세지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막1:14,15)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때도 왕의 중요한 상황을 알릴 때 사용하던 단어를 그대로 사용한 것은 왕이 공포하고 선포한 것과 같은 효력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하시며, 기독교는 우리의 인정이나 선택, 옳고그름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포하고, 선언한 것에 그대로 반응을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셨는데 그 복음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이루어져 성취되고 적용할 때가 되었으니 우리는 그것에 반응하여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 땅에 살면서 절망하고, 실패하고, 낙심될 때에 우리가 바라볼 그곳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사야61장 1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간 우리에게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라고 하신 말씀은 나를 넘어 이웃까지도 사랑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우리는 천국을 사는 복된 영광을 누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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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메모하며 기억하고 실천하려 모두가 집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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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목사님의 말씀에 반응하며 깨달아가는 기쁨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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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우리 자신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회개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지 돌아보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30명의 사역자를 위해 기도하고,

다음세대를 이어갈 믿음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일학교 교육관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하고,

교회의 어른이며, 선배인 900여 명의 시니어를 위해 기도하고,

나라를 위해, 특히 남과 북의 관계를 놓고 기도하고,

한국교회와 교단, 신학교,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이 땅에 가득한 죄악을 용서하시고, 잘 회복되어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부흥이 있는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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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장소가 어디든 우리의 간절함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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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아 주신 기도제목들을 하나하나 간구할 때마다 흐르는 눈물은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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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가사처럼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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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 곳에 비추는 한줄기 불빛처럼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눈물 흘리며 하나님께 드린 그 간절함을 통해 주신 은혜는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내일을 시작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어 금요일까지 주실 은혜들을 기대하며 매일 저녁 함께 기도하고, 함께 그 소망을 이어가길 원합니다.



1월9일(화)   /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3~8)

1월10일(수)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4:18~20)

1월11일(목) /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마6:33)

1월12일(금)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히1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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