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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1월20일 주일 아침 한가족연합예배와 제1회 사역박람회가 있는 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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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10시, 12시 세 번에 드려지는 예배에 앞서 파랑새공원에서는 한가족행사와 사역박람회를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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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는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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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담임목사님과 특별히 한가족연합예배를 섬기기 위해 구성된 1부 예배위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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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선언되고 연합찬양팀과 함께 찬양으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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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히 모든 성도들이 찬양 팀이 되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성도여 다함께 할렐루야 아멘

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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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해 한 해동안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더 되새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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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해 성도들이 나눈 감사의 내용들을 서로 공유하며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인해 또 한 해를 감사함으로 기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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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등부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우범 강도사님이 이사야40장8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서 감사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며 아무리 유명하고, 인기가 있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고, 어느 순간 없어지거나 잊혀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에게,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전해져오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서리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가 말씀 위에 굳게 서면 우리의 삶도 요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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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철 목사님께서는 시편103편 1~5절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 가정의 감사시'라는 제목으로 권면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본문처럼 다윗이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며 감사했던 시를 보고 우리도 한 번 써보면 좋을 것 같다고 건의하면서 다윗의 이름 대신 자신의 이름을 넣어보면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 은혜를 잊지말라고 권면하면서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사들을 다시 찾아보고 그 주신 은혜에 다시 감사드리는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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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화종부 담임목사님과 2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님이셨던 이 철 목사님께서 로비에서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성도들을 배웅하며 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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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역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파랑새공원은 만국기와 함께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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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솜사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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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을 만들고 있었는데 맛의 테스트를 위해 기꺼이 이윤식장로님께서 시식해주셨습니다.

약간 짜거나, 덜 튀겨졌을 수도 있는데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맛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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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육관에서는 성도들을 위해 주먹밥과 햄버거, 음료를 준비했는데 모두가 맛있었다며 엄지를 척~ 올려주었습니다.

'최고'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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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연합예배인만큼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동행해야 함에도 늘 동일한 미소와 사랑으로 섬겨주는 권사님들이 계셔 더욱 사랑 가득한 추수감사주일이었습니다.

"그 모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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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들은 순조롭게 식사가 잘 진행되도록 안내로 섬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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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현장입니다.

지난 9월에 크로스리트릿을 통해 사역박람회에 대한 안건을 상의하고, 10월에는 사역박람회 설명회를 통해 각 부서의 부서장들과 협의하여 실시한 첫번째 사역박람회인데 기대이상으로 모든 부서가 잘 준비하고, 또 각각의 부서에서 열심히 홍보하여서 성도들이 사역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주까지 사역박람회가 이어지니 미처 알지 못했거나 부족했던 부분들은 다음주에 좀 더 살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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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전도폭발훈련 홍보인데 즉석사진촬영 후 인화로인해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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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폭발훈련 교사들인데 미인선발대회 느낌이 나네요.

얼마나 열심히 홍보를 하던지 그 열정에 감동하여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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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가 있는지는 알았지만  눈으로 직접 사역소개를 보기는 처음인 것 같은 다문화선교부입니다.

글로벌화 되면서 다문화가정이 많아지기에 앞으로 더욱 필요하고, 한가족으로서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소중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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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료, 통일, 국내선교부의 현장인데 가장 최전선에서의 사역일 것입니다.

열정적으로 홍보하고, 브러셔도 멋지게 나와있어서 유난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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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새로 신설된 위원회인데 미디어와 문서, 교육, 홍보를 담당하는 부서들입니다.

사진이나 글, 그림 등 미디어에 관계된 것을 많이 다루지만 무엇보다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한 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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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사역박람회를 주최한 홍보커뮤니케이션부,

간단히 홍컴부라고 부르는데 20일 주보에 넣은 사역박람회 간지를 보고 관심있는 사역에 동그라미를 하고, 사역박람회에서 둘러본 위원회에서 도장을 받아오면 선물도 주고, 더 중요한 것은 관심있는 부서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더 정확히 사역을 알 수 있도록 돕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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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다 받아온 권사님이 추첨을 통해 셀카봉을 받으셨어요.

오~축하드립니다!!!

잘 뽑으면 이런 횡재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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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역 중 힘든 사역이라고 불리는 부서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가장 뜨거운 열정과 소명을 가지고  어느 곳보다 열심으로 섬기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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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과 한겨울 무더운 더위와 맹렬한 추위에도 변함없이 흙먼지와 차 매연을 맡으며 섬기고 있는데 지나면서 수고한다, 감사한다라는 말 한마디라도 건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건 지원해서 직접 사역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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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가장 마음 짠~하게 했던 경조부!!

이 근조기 하나만으로도 경조부인 것은 알지만 아무 배너도 세우지 못하고, 뭐라 설명하기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슬픔을 당한 가정이 예배를 통해 위로받는 놀라운 은혜들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 모든 성도들의 관심과 협조로 슬픔이 위로가 되는 은혜들을 함께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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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과 27일 두 주에 걸쳐 교사지원을 먼저 받고 있습니다.

어린 한 영혼에 대한 귀중함과 사랑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지원서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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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예배되게 섬기는 부서입니다.

찬양과 중보기도, 꽃꽂이, 안내와 외국어를 통해 예배를 섬기는 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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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교회의 큰 행사들을 담당했던 5여전도회와 식당봉사부도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교회의 안살림을 담당하여 많은 인력이 필요하니 여성도님들의 많은 도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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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사역박람회를 둘러보는 성도님들의 모습입니다.

한가족연합예배에 맞게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솜사탕 하나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건 주 안에서 한 가정을 이루고 사랑과 말씀으로 세워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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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에 관심도 많고, 홍보도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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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도 성도들과 함께 둘러보며 격려로 그 모든 수고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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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컴부에서는 실시간으로 3회에 걸쳐 페이스북에 생방송으로 현장의 모습을 전했는데 직장으로인해 외국에 나가있는 성도님이 보고 무척이나 반가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비록 함께 같은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서로 공유하고, 나누면서 사역이 더 크게 확장되고, 더 크게 주님의 일들을 감당하는 교회와 부서들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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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가족사진 촬영이 많았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교회가, 그리고 성도가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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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콩달콩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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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찍어주는 엄마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그 사랑을 우리는 주님에게서도 받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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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씩씩하고 건강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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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역자들도 한 가족이기에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동일한 미소로,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족연합예배를 통해 우리는 주 안에서 한가족임을 깨닫고 되고,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위해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섬길 수 있는 사역을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동일한 모습으로 새롭게 잘 빚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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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도 사역박람회는  계속됩니다.

이번주에 미처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다면 다음주에 한 번 더 살펴보시고,

주일 저녁에 있는 제직세미나에서 각자의 은사에 맞는 사역에 열심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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